삼아제약, 아동보육시설에 기부금 전달
매년 원주지역 아동보육시설 지원 지역사회와 상생 실현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6-14 11:29   
삼아제약(대표이사 허준)은 지난 6월 9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원주 지역 보육시설인 심향영육아원, 원주아동센터, 성애원에 기부금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동보육시설 지원은 삼아제약이 12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삼아제약의 기업가치가 담겨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후원은 보육시설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기부금 형태로 전달하는 한편, 후원물품은 원주 인근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위해 여주 쌀을 구입해 전달했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시설의 아이들이 충분한 식사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삼아제약의 대표 영양제인 노마도 함께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에 보육시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삼아제약의 후원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된다. 아이들도 삼아제약을 기억하고 감사해 한다”고 답례를 남기기도 했다.

삼아제약 측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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