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사회 진출을 앞둔 ROTC 후보생들을 당사로 초청, 실제 제약업계 현장을 견학하고 취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제119학군단(단장 강석용 대령) ROTC 후보생과 동문회장(구종재 24기) 및 훈육관(최민우 소령) 13명은 동문기업 방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9일 오전 11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역삼빌딩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관후보생들의 자부심 고취와 미래비전 제시를 목적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ROTC 동문회에서 개최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사관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실시했다.
이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로 이동하여 강덕영 대표와 선후배 간의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으로 모든 견학 일정을 끝마쳤다.
견학에 참석한 사관후보생은 “외대 학군단 선배님이 전역 후 사회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에 나가서 어떤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국제통상학, 7기)와 김태식 전무(국제통상학, 8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학군단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