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2022년 3월 감사보고서 연결기준 2021년 매출 646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8.9% 마이너스 성장했다.
2021년 영업이익은 -77억원(영업이익률 -12.0%)으로 적자 전환했고, 순이익은 -34억원(순이익률 -5.3%)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
지난해 판매관리비는 288억원으로 전년비 10.1% 증가했고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44.6%로 전년비 7.7%p 증가했다. 해외매출·수출은 21억원으로 전년비 25.0% 감소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3.2%로 전년비 0.7%p 감소했다. 상품매출과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33억원으로 전기 대비 13억원 증가(+11.0%)했고, 전년동기 대비 65억원 감소(-32.9%)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전기비 71억원 증가(적자지속)했고, 전년동기비 24억원 감소(적자전환)했다. 이 기간 순이익은 -23억원으로 전기비 53억원 증가(적자지속)했고, 전년동기비 18억원 증가(적자지속)했다.
2021년 4분기 판관비는 40억원으로 전기비 72억원 감소(-64.2%)했고, 전년동기비 23억원 감소(-36.6%)했다. 4분기 해외매출·수출은 4억원으로 전기비 2.4% 증가했고, 전년동기비 11억원 감소(-72.3%)했다. 상품매출과 연구개발비는 공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