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디트루시톨SR캡슐 2mg’ 공급 또 지연
생산일정 지연 4월·5월 중순 이어 6월 중순 재공급 공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15 06:00   수정 2019.05.15 11:07
현재 품절된 한국화이자제약 과민성방광치료제 ‘디트루시톨SR캡슐 2mg’ 30병 포장제품의 재공급 시점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화이자제약은 최근 관련 업계에 보낸 공문을 통해 ‘디트루시톨SR캡슐 2mg’ 30병 포장제품의 재공급 시점에 지난달 밝힌 5월 중순에서 제조원의 생산일정 지연으로 공급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 확인 가능한 정보를 기준으로 정상적인 공급이 가능한 시점은 6월 중순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화이자제약은 지난 2월 관련업계에 보낸 공문을 통해 제조원의 생산 및 배송 일정 지연으로 인해 이 제품의 품절이 예상된다며 재공급 시점을 4월 중순으로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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