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제약, 중앙연구소 이전... R&D 광교시대 개막
광교센트럴비즈타워 내 최신 연구장비시설 구축... R&D 전문 제약사 도약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10-11 06:00   수정 2018.10.11 06:04

 

구주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우태)은 지난 10월 5일 중앙연구소를 광교로 확장이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기존 오산시 제약공장 내 위치했던 구주제약 중앙연구소는 1999년 5월 약 20평 규모로 설립된 이래 시설확장을 통해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회사는 올해 초 R&D 전문성 강화 및 우수인력 확충을 위해 서울과 접근성을 고려, R&D센터가 다수 위치하고 있는 광교지역 이전을 결정하고 광교센트럴비즈타워 내 최신 연구장비시설을 갖춘 중앙연구소(약 280평)를 확장 개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 광교 중앙연구소 이전을 통해, 본사 연구소 공장 간 접근성 강화 및 개발마케팅 부서 등과 의사소통이 수월해짐으로써, 향후 진행되는 통증 관련 신규복합제임상 등 신약연구에도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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