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치매치료제 반기 매출 급등-정부정책 효과 '톡톡'
리바론패치 92% 증가...셉트페질정 징코로민정 등도 큰폭 증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7-27 10:15   수정 2018.07.27 10:22

명문제약이 치매 국가책임제 정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치매치료제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매출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27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유형 치매 패치 ' 리바론패치' 상반기 매출이 전년상반기 대비 92.4% 성장했다. 리바론패치는 주성분인 리바스티그민이 뇌속 신경전달에 필수적인 아세틸콜린 분해를 억제, 인지기능 소실을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또, 알츠하이머유형 치료제 '셉트페질정' 상반기 매출액도 전년 반기 대비 47.1% 늘어났다. 셉트페질정은 치매시장에서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는  도네페질이 주성분으로, 치매 환자 기억력 및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미국 FDA에서 공인된 치매증상 모든 단계에서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이와 함께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뇌기능 장애 치료에 사용되는 '징코로민 정' 매출이 24.1% 늘었고, '에만틴정'도 같은 기간 매출이 20.6%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 향남제약 공단 단지내 대지면적 2,780제곱미터, 연면적 8,544제곱미터에 자동화창고까지 설비되는 생산규모 2,000억 대의 내용고형제 공장이 증축돼  cGMP 수준의 엄격한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내수를 극복하고 글로벌 진출 전초기지로 삼아 해외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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