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CG-549 경구제형 특허 출원
복약순응도 크게 개선…. 기술이전 협상력 강화 기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7-27 06:24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이사 조중명)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CG-549의 복약순응도 향상을 위한 크게 개선한 경구제형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스탈의 CG400549는 치명적인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메치실린내성황색포도상구균) 및 VRSA(벤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상구균)를 적응증으로 임상개발중에 있는 신개념 슈퍼박테리아 항생제다. 

기존에 시장에 나와 있는 치료제 대비 체내 투여시 슈퍼박테리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부작용이 적고 약효 면에서 우수함을 확인했다. CG-549의 임상적 안정성 및 유효성은 유럽 및 미국에서 실시한 임상 1상 및 2a상시험을 통해 각각 확증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제형개선작업을 진행하여 용해도 개선을 통해 BA를 향상시켜 1회 1 - 2정 복용 가능한 정제(Tablet)로 개발하여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였다. 

또 기존 캡슐 제형 대비 제형 크기 감소는 물론 제조공정의 단순화로 제조원가를 낮춘 공정개발을 완료, 관계사인 크리스탈생명과학㈜에 완제생산에 대한 기술이전을 진행하여 CG-549에 대한 대량 생산 공정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안정적 생산기반까지 갖추게 됐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 현재 항생제 전문 제약바이오사들과 CG-549의 기술 이전에 대한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이번 신규 제형개발은 기술이전 계약시 협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의 CG400549의 제형개선작업은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단장: 묵현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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