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투자사-자회사 연이어 상장 추진...성장동력 확보
에이서테라퓨틱스-안트로젠 이어 콘테라파마- 다이나세라퓨틱스 등 추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7-25 06:00   수정 2018.07.25 13:52

부광약품이 회사가 투자한 투자사나 자회사 상장을 연이어 추진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최근 중추신경계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덴마크 자회사 '콘테라파마' 상장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5월 중 설립 계획을 밝힌 OCI와 조인트벤처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6월 기업설명회에서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곳은 100% 자회사인 다이나세라퓨틱스. 이 회사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사에서 LTT기술(Lymphatic Targeting Technology, 항암제 복용시 발생하는 food effect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을 도입해 전립선암 항암제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전임상을 끝내고 내년 중 글로벌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부광약품은 이들 투자사 및 자회사 상장 추진에 앞서, 회사가 4대주주인 미국에 에이서테라퓨틱스와  최대주주인 안트로젠을 상장시켰다.

두 회사 공통점은 기술력이 충분하고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을 개발해 현재 발매했거나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 투자사나 자회사가 상장하고 성장하며 발생한 투자 수익은 향후 부광약품 재무구조를 더욱 견조하게 만들고 신약 임상 진행 및 파이프라인 확대 등 회사 성장 동력 확대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앞으로도 상장을 통하여 이러한 성과를 시장과 늘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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