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증 치료제인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가 심각한 저혈당 및 정신장를 초래할 수 있다는 안전성 서한이 배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FDA가 '플루오로퀴놀론계(Fluoroquinolone) 항생제' 복용 시 심각한 '저혈당' 및 '정신장애' 가 유발될 수 있음을 알리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미 FDA가 배포한 안전성 서한에 따르면 감염증 치료제인 플루오로퀴놀론계 항생제(경구제 및 주사제)가 심각한 저혈당 및 정신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혈당은 특히, 노인 및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당뇨환자에서 혼수 증상을 비롯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중추신경계 이상반응이 허가사항에 반영되어 있으나, '주의력 장애, 방향감각 상실, 초조, 신경과민, 기억력 장애 및 섬망' 등을 새롭게 추가한다고 미 FDA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플루오로퀴놀론계(Fluoroquinolone) 항생제' 복용시 이상반응인 혈당으로 인한 '혼수'를 허가사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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