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산업 글로벌 선진산업 도약하는 기로"
복지부 "제약발전 위해 최선 노력"- 전혜숙 의원 '일자리 창출로서의 제약육성'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2-22 15:55   수정 2018.02.22 19:48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제약산업이 글로벌 선진사업으로 도약하는 기로에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강조됐다.

이행명 이사장은 22일 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73회 정기총회에서 원희목 전 회장을 대신한 개회사에서 "한국 제약산업은 최근 수년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제 제약산업은 글로벌 선진산업으로 도약하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의약품 품질과 생산 인프라의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켜야 하며, 신규 시장 개척과 윤리경영 확립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으로 나아가는 길에 10조를 투자하면 10만명의 일자리가, 20조를 투자하면 20만의 일자리가 생기는 등 일자리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제약·바이오산업"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 아직 규제가 많다는 점을 새 복지부장관·식약처장에게 말했고, 그 부분에 대해 획기적인 일을 하겠다고 들었다. 모두 한마음이 돼 우수한 인재를 살리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제약산업은 4차산업시대에 파급력있는 핵심산업으로 부상하고 있고, 국민건강과 생명이 직결된 제약산업은 2014년에 종합계획 수립후 매년 실행계획을 실행 지원중"이라며 "정부도 우리나라 제약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는 2018년도 사업예산 72억2,772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윤리경영 확립과 유통 투명성 제고 △신산업 육성정책에 부합하는 보험약가제도 개선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로 R&D 역량 증대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지원 환경 조성 △민·관 협치로 바이오 등 산업 관련 규제 선진화 △국제교류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촉진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법률자문·정보제공 강화 등을 핵심과제로 한 사업계획을 함께 의결했다.
 
그외에도  2017년 12월 21일 식약처의 업무감사 결과 회장·부회장의 임기연장 관련 지적사항을 보완하고, 협회 사무국 내부규정의 시의성 있는 개정을 위한 정관개정안을 승인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정관 제13조(임기)에서 '특별한 경우에 한하여'라는 조건을 '이사장단 의결이 있을 경우'로 개정했으며, 제27조(이사회의 의결사항)에서 1항 이사회 의결사항 중 협회 규정, 규칙의 제정 및 개패에 단서조항(단, 사무국 관련 규정 및 규칙은 회자오가 이사장간 협의로 개폐 가능)을 추가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 신풍제약 장영현 이사, 한미약품 신성재 총괄팀장, JW중외제약 이윤희 부장, 대웅제약 강희성 팀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 일동제약 이광현 이사, 한독 박선은 팀장, 명인제약 강희진 과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장규철 과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단장, 종근당 박경미 상무, 일동제약 조석제 상무, JW홀딩스 이상준 본부장, 휴온스글로벌 이용일 이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 이수앱지스 신금주 부장, 건일제약 윤덕현 팀장, 한국아스텔라스제약 고경민 팀장, 대화제약 이정식 과장, CJ헬스케어 김영지 대리

한국제약협회장 표창 : 메디커뮤니케이션 문기홍 대표, 라이프사이언스래보러토리 박해순 대표, 휴온스 정기훈 부장, 한독 윤동민 차장, 대원제약 김민균 주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염아름 대리

한국제약협회장 감사장 : 약사공론 정웅종 부장, 메디팜스투데이 조정희 차장, 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조선비즈 강인효 기자, 한국경제TV 박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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