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고전도성 나노와이어' 신소재 원천특허 등록
'은코팅 구리 나노와이어' 미국 우럽 일본 중국 특허출원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1-22 10:07   수정 2017.11.22 10:42

㈜바이오니아(대표이사 박한오)는 은코팅구리나노와이어(AccuNanoWireTM Silver Coated Copper Nanowire) 신소재를 개발해 국내 원천특허를 등록 완료하고, 미국 유럽 일본 중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니아가 개발한 '은 코팅 구리 나노와이어'는 기존의 은 분말 소재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과, 구리 소재 경우 실온에서 장시간 공기 중에 노출되거나 고온(200℃)에 노출될 때 산화현상이 발생하는 단점을 보완했다. 현재 고전도성 소재로 전극용 및 차폐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은분말을 대체할 수 있는 신소재로, 보다 경제적이며, 더 적은 양으로도 고전도성 페이스트를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전도성페이스트에 대한 세계시장 규모는 2조 8천억원 규모로 이중 태양전지 전극시장이 약 65%를 차지하며, 자동차, 터치스크린, 센서 제품, 방열 소재 등에 적용되고 있다. 향후 고전도성 소재는 세계 6조원 규모의 전자파 차폐시장에서도 여러 형태로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니아 관계자는 “ 그동안 나노 신소재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소재(WPM) 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기술 축적과 다양한 신소재 개발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은 코팅 구리 나노와이어는 전기전자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그 필요성을 제기해 온 경쟁력있는 전도성 신소재인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니아의 은 코팅 구리 나노와이어 양산 설비를 위한 연속식 공장설계가 서울대학교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EDRC) 신규 공정개발과제로 선정됐다. 과제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연속식 생산공장 시설 투자를 계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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