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어, 글로벌 트렌드 공유하는 ‘헤마톨로지 포럼’ 성료
혈우병, 고셔병 등 희귀혈액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11-21 14:05   수정 2017.11.21 14:08

희귀질환 및 스페셜티 전문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국내외 소아혈액종양 및 혈액내과 전문의 50여명과 함께 희귀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샤이어 헤마톨로지 포럼(Shire Hematology Forum)'을 개최했다.

이번 샤이어 헤마톨로지 포럼에는 호주 헐리우드병원의 로스 베이커(Ross Baker) 교수, 이스라엘 샤아르-제덱 메디컬센터 및 히브리-하다사 의과대학 아리 짐란(Ari Zimran) 교수, 영국 타타 전이성 암 연구센터의 바스카 사하(Vaskar Saha) 교수 등 희귀혈액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 방한해 국내 전문의들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했다.

포럼 첫째 날에는 아주의대 김효철 명예교수와 한국혈우재단 이사장 황태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샤이어 아태지역 의학부 총책임자(Shire Asia Pacific Medical Head) 티모시 로우(Timothy Low) 박사가 ‘희귀질환 극복을 향한 샤이어의 약속’에 대한 발표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이어 △샤이어 글로벌 임상의학부(Medical Affairs) 혈우병 책임자인 페드로 피나(Pedro Pina) 박사가 ‘반감기 연장 제8인자 혈우병A 치료제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로스 베이커 교수는 ‘폰 빌레브란트(Von Willebrand) 인자의 음과 양에 대한 최신 지견–폰 빌레브란트병과 혈전성 혈소판감소성 자반’에 대해 △아리 짐란 교수가 ‘고셔병의 조기진단–감별진단과 동반질환’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 둘째 날에는 차의과대 오도연 교수와 연세의대 유철주 교수의 진행 하에 희귀혈액질환의 치료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아리 짐란 교수가 ‘고셔병에서 바이오마커와 효소대체요법의 용량조절’, △로스 베이커 교수가 ‘혈우병에서 약동학에 기초한 맞춤형 유지요법’, △바스카 사하 교수가 ‘재발된 소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최신지견’에 대해 설명한 뒤 질환별 치료 접근법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샤이어 아태지역 의학부 총책임자인 티모시 로우 박사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전문의분들과 희귀혈액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국내 희귀혈액질환 환자를 위한 의료시스템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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