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대표이사/사장 남 태훈)이 개발을 추진 중인 mPGES-1 타깃 관절염 및 통증치료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시장연계 미래신약기술개발 지원과제'로 선정됐다.
이번에 신규지원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후보물질도출을 위한 연구가 2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약품에 따르면 mPGES-1은 염증에 관여하는 PGE2생성에 있어 제일 말단에 작용하는 효소로, 이 효소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면 염증은 치료하게 되는 반면 다른 생리활성물질인 프로스타노이드를 저해하지 않기 때문에 위장관계 및 심혈관계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mPGES-1만을 선택적으로 저해하고, 우수한 효능을 가진 약물이 개발된다면 기존 약물을 대체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영관 연구개발본부장은 “ 이번 과제 선정은 기존 약물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mPGES-1 타깃 관절염 및 통증치료제 개발 첫단계로 우수한 효능을 가진 후보물질을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성공적 신약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항염증 시장은 2015년부터 매년 5.9%씩 성장해 2020년 1,061억달러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Allied Market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