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실시간 정보 확인 헬스케어 화물 운송서비스 론칭
온도·습도 등 모든 정보 실시간 확인·즉시 대응 가능한 ‘SenseAware’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9-26 14:11   

온도 등에 민감한 바이오의약품 등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온도, 습도 등 제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헬스케어 특수운송 서비스가 국내에 선보였다.

항공 특송회사인 FedEx는 26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헬스케어 특수운송 서비스인 SenseAware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SenseAware는 고객이 공급망 전체 과정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 및 제어하고, 중요하거나 주변 환경에 민감한 화물에 대한 접근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기반 서비스다.

정부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채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SenseAware가 국내 기업이 헬스케어 화물을 수출할 때 더 강화된 보안 기능과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edEx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고객은 SenseAware를 통해 화물이 생성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을 관리할 때도 이전보다 적시에 올바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며 “SenseAware는 항공우주, 헬스케어, 첨단기술, 금융산업 등 값비싼 제품이나 시간을 민감한 화물을 운송하는 다양한 산업에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채은미 지사장은 “FedEx는 물류환경이 변화하면서 헬스케어에 많은 투자하고 있다”며 “실시간으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은 페덱스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채 지사장은 “현재 강서구에 헬스케어 전담센터가 위치해 있고, 지난해 발표한 TNT 인수합병이 현재 진행 중으로 마곡에는 TNT 헬스케어가 자리하고 있다”며 “앞으로 야심차게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enseAware는 다양한 센서 기기가 강력한 웹 기반의 어플리케이션과 결합된 최첨단 센서 기술이다. SenseAware를 화물에 부착하면 고객은 화물의 현재 위치, 정확한 온도, 상대습도, 빛 노출 및 충격여부 등의 정보를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공급망 전체 과정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 및 제어하고, 매우 중요하거나 주변 환경에 민감한 화물에 대한 접근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온도에 민감한 화물의 경우 SenseAware 기기는 영하 80℃에서 영상 60℃까지의 온도조건에서 화물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드라이아이스 탐지기와 영하 195℃에서 영상 60℃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극저온 탐지기를 지원한다. 최신 SenseAware PT300D는 3G 듀얼 모드 기능이 있으며, 국내 통신 네트워크와 호환된다.

SenseAware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괌,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을 포함 전 세계 43개 시장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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