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제1형 당뇨병 신약 복지부과제 선정
개발신약 코드명 ‘JP-2266'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9-25 09:15   

제일약품(대표이사/사장 성석제)이 개발 중인 경구용 제1형 당뇨병 치료 신약 'JP-2266'이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 (신약개발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JP-2266'은 신규지원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2년간 비임상 GLP 독성시험을 완료하고 국내 임상 1상 및 해외임상 승인을 목표로 개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저분자 화합물인 ‘JP-2266’은 기존 인슐린 주사제의 저혈당 위험과 주사투약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경구용 치료제로, 인슐린을 대체하거나 인슐린과 병용시 인슐린 사용량을 대폭 낮출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치료제다.

김정민 연구소장은 "이번 과제 선정은 ‘JP-2266’이 차세대 경구용 제1형 당뇨병 치료제로서의 탁월한 전임상 효능을 입증한 계기“라며, " ‘JP-2266’은 하루 1회 경구 투약으로 인슐린을 대체 또는 병용할 수 있는 충분한 효력을 동물모델에서 보유했으므로 당뇨 인슐린 주사 투약 불편함과 저혈당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성공적인 전임상·임상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 ‘JP-2266’은 제1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세계 최초 비인슐린 약물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경구로 투약할 수 있는 제1형 당뇨병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270억불의 인슐린 시장에서 최소한 20% 이상의 마켓쉐어를 확보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Zion Market Research™ 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인슐린 매출은 270억불로 2021년 436억불 이상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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