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메디, 암 치료 약용작물 추출물 3건 특허 등록
신장암, 뇌암, 췌장암 사멸 및 증식 억제 유도기술 신규성 및 진보성 인정 받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9-12 10:47   수정 2017.09.12 10:55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용 신약개발 회사 ㈜케미메디(대표이사 최건섭)는 약용작물로부터 추출한 물질의 신장암 뇌암  췌장암 등 암세포 사멸 또는 억제 효과를 검증, 특허 7건을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 기술은 '신장암에 효과를 보이는 사상자, 시호, 오배자 추출물'과 '뇌암에 효능을 보이는 합환피 추출물' , '췌장암에 효과를 보이는 독활, 무이, 안식향 추출물 '등 7건이다. 이 추출물은 모두 국내에서 자생하거나 재배 할 수 있는 약용작물로 국산 천연물 원료가 항암신약 후보물질로 개발이 가능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부분의 합성항암제 투여 시 단점인 탈모 구토 무기력증 등 면역력 저하로 인한 항암치료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암세포 증식 및 전이 억제, 암세포 사멸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미메디 연구진은 "이번 특허 등록은 약용작물의 한의학적 처방에 근거한 약학과 현대 의학의 과학적 검증을 결합해 국내 야생초 추출물에서 항암효과를 입증함으로써 기존 합성함암 치료제 부작용을 최소화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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