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톰무좀’ 치료, 선선한 가을이 ‘적기’
곰팡이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활발…선선한 가을이 치료에 적합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9-11 10:30   
9월이 깊어지면서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은 무더위로 지쳤던 체력을 회복하기 쉬운 계절이다. 동시에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손발톱무좀’과 같은 균의 침입으로 일어나는 질환의 경우 지금 치료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손발톱무좀은 ‘백선균’이라는 곰팡이의 일종이 손발톱에 침입해 기생하면서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곰팡이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여름보다 선선한 가을이 손발톱무좀 치료에 적합하다.

특히 여성 발톱무좀 환자들의 경우, 여름철 발톱 무좀을 감추기 위해 페디큐어 등 임시방편으로 발톱무좀을 숨기다 발톱이 더 두꺼워지거나 병변이 넓어지는 등 발톱무좀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발 노출이 적고,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에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손발톱무좀의 완치를 위해서는 치료 시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하다. 손톱무좀은 6개월, 발톱무좀은 9~12개월 정도의 긴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전문 치료제로 매일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국메나리니의 풀케어는 네일라카 타입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손발톱무좀 전용 치료제다.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판매 1위 제품으로, 풀케어만의 오니텍(ONY-TEC) 특허기술은 약물의 침투력을 높여 딱딱한 손발톱 조직에 강하게 흡착하며, 임상결과 3개월 치료 후 77%의 환자군에서 무좀진균이 더 이상 검출되지 않는 등 효과성을 입증 받았다.

풀케어는 하루 한번 ‘풀케어 타임’을 지원하는 알람 기능과 본인의 치료 과정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첩 기능 등이 있는 Everyday 풀케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환자들의 꾸준한 치료를 돕고 있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무덥고 습한 여름에는 무좀균의 활동도 활발하고, 샌들을 신는 등 발 노출이 많아 제대로 된 발톱무좀 치료를 하기가 어렵다”며 “상대적으로 발 노출이 적고, 날씨도 선선해 무좀균의 활동이 줄어드는 가을에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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