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대 의약품전시회 'CPhI Korea 2017' 개막
19개국 175개 제약사 참가, 컨퍼런스·비지니스 미팅 등 부대행사 다양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8-22 11:30   수정 2017.08.22 11:18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제의약품전시회인 'CPhI Korea 2017'이 3일간의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와 글로벌 전시회사인 유비엠코퍼레이션한국(주)이 공동 주최하고 , 식품의약품안전처·충북테크노파크·중소기업중앙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후원하는 제4회 'CPhI Korea'가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CPhI Korea 2017'에는 한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미주 지역 19개국 175개 제약사가 참여한다.

행사를 주최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김한기 회장은 "세계적인 의약품 전시회가 매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전세계적인 보호무역 기조하에 무역활성화 및 제약산업 발전에 있어서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CPhI Korea가 규모와 질적인 측면에서 매년 성장을 거듭해 세계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나라 제약기업은 국내 내수시장의 한계를 뛰어 넘어 지속적으로 수출 지향적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의약품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뿐만 아니라 제약산업 관련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첫 날 마련된 컨퍼런스에서는 말레이시아 National Pharmaceutical Regulatory Agency의 Yee Lai Jiuan 선임수석사무차장이 ‘말레이시아 완제의약품 규제관리 현황 및 등록 절차’에 대해 발표한다.

전시회 둘째 날에는 National Consumer Affairs Center of Japan의 Saori Sorin 부사장이 일본의 건강기능식품 트렌드와 일본 기능성표시식품제도(FFC)에 대한 현시점의 이해와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두바이의 제약산업 전문 컨설팅 업체인 55 east의 Claudia Palme 상무이사가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기회의 이해 - 시장, 규제, 변화의 동력’,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4일에는 WHO(World Health Organisation)의 Anthony Fake 박사가 ‘WHO PQ 인증 프로그램 소개: 완제의약품 및 API 제조업체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김은희 연구관이 ‘ICH 가입 후 제도적 변화 및 정책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CPhI Korea 2017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수출 시장으로 관심이 높은 러시아·터키·우즈베키스탄의 규제당국자를 초청해 8월 23일 ‘2017 의약품 수출대상국 규제당국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국내 제약사로부터 수출 희망지역으로 조사된 국가의 규제당국자를 초청해 해당 국가의 의약품 허가·심사 등 규제현황을 공유하고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러시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3개국 의약품 규제 현황 소개, 국내 허가심사 제도 소개, 1:1 맞춤형 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회 주최측은 올해 CPhI Korea 2017은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매칭 성사율을 높이고 행사에 대한 만족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경로의 바이어 미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국내외 참가업체와 참관객 및 바이어간의 사전미팅이 총 1,800건 이상 신청됐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그래미, 다산메디켐, 대경하이켐, 대봉엘에스, 대원제약, 대한켐텍, 더마펌, 동국제약, 동영과학, 말번파날리티칼, 브링스글로벌, 비전바이오켐, 삼성의료고무, 수창, 성이약품, 신신제약, 아미노로직스, 아지노모도제넥, 에스케이엔프로, 에이펙셀, 우신라보타치, 에스텍파마, 엠에프씨 주식회사, 이니스트, 이지켐텍, 제삼바이오잠, 지에프텍, 케이피텍, 필인터내셔널, 태극제약, 태주, 파마라인, 한국벡크만쿨터,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한국피셔과학, 한국호소카와미크론, 할더룀헬드코리아, 휴스텍, 휴온스, STR 바이오텍, Okaya Seiritsu Engineering 등이 참가한다.

해외 업체로는 미국의 American Chemical Society, 캐나다의 Saskatchewan Trade & Export Patnership, 대만의 Contek Life Science, 베트남의 Vinh Hoan Corporation, 영국의 Carbosynth, PhosphonicS, 스위스의 Bachem, 이탈리아의 Bormioli Rocco S.p.A., Pharma Quality Europe, 스페인의 BCN Peptides, LABORATORIES GRAND FONTAINE, 러시아의 Sibpribor, 우크라이나의 Group of companies ‘Zdorovye’, 인도의 Adithi Enterprises, Ami Group, Anmol Chemicals, Biozeen, Dr. JCR Bio-Sciences, Harman Finochem, HiMedia Laboratories, Metrochem API, Nectar Lifesciences, Shashi Phytochemical Industries, Star Hi Herbs, Vasudha Pharma Chem, Zim Laboratories, 싱가포르의 Almac Group 등이 있다.

또 일본의 Kaneka Corporation, 중국의 CCCMHPIE (China Chamber of Commerce for Import & Export Medicines & Health Products), 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Sinolite Industrial, Shaanxi Sciphar Natural Products Co.,Ltd.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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