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 제약업계에서 급여로 5억원 이상을 수령한 인사는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등 3명으로 조사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상장 제약사들이 공시한 2017년 2분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급여가 5억을 넘는 인사는 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일약품 박필준 대표이사는 상반기에 급여 3억 8,000만원, 상여금 1억 7,700만원 등 5억 5,500만원을 수령해 제약업계 최다 급여 수령자로 기록됐다.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이 코오롱생명과학으로부터 급여 5억 5,000만원을 수령해 뒤를 이었다.
보령제약 김은선 대표이사 회장은 급여 3억 6,600만원, 상여금 1억 8,300만원 등 총 5억 4,999만 9,000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제약업계에서 연봉 5억원 이상을 수령한 인사는 총 15명이었다.
코오롱생명과학 이웅렬 회장 10억 7,550만원, 보령제약 김은선 대표이사 회장 10억 6,200만원, 화일약품 박필준 대표이사 10억 1,500만원, 환인제약 이광식 대표이사 회장 9억 3,600만원, 삼진제약 최승주·조의환 대표이사 회장이 각각 9억 746만원, JW홀딩스 이경하 대표이사 8억 2,300만원, 삼진제약 이성우 대표이사 사장 7억 7,420만원, 한독 김영진 대표이사 6억 6,500만원,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 6억 5,600만원,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이사 6억 3,490만원, 삼일제약 허강 대표이사 5억 7,300만원, 동화약품 윤도준 대표이사 회장 5억 5,300만원, 부광약품 유희원 대표이사 사장 5억 2.400만원, JW중외제약 이경하 대표이사 5억 1.200만원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