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 상반기 영업이익 전년比 88.8% ↑
상반기 매출 173.2억원, 이뮨셀-엘씨 전년동기 대비 23.2% 성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8-04 13:31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이득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7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8.8%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녹십자셀의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처방이 증가함에 따라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2% 증가한 173.2억원, 영업이익은 88.8% 증가한 16.9억원, 당기순이익은 무려 394.6% 증가한 16.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이러한 영업실적 개선은 국내 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2년 연속 100억원을 돌파한 이뮨셀-엘씨의 처방건수가 전년동기 월 333건 대비 410건으로 23.2% 성장한 것과 더불어 지난 4월 녹십자로부터 CT(Cell Therapy) 영업양수 계약에 따른 적극적인 영업 활동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9.1% 증가한 82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5.6% 증가한 14.5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손실로 -7.7억원을 기록했다.

녹십자셀 이득주 대표는 “이뮨셀-엘씨의 매출이 전년대비 39.1% 증가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고, 세포배양용 배지 자체생산, 제조소 확장 및 동결림프구 보관기간 연장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로 안정적인 제품생산 및 원가절감의 효과가 기대된다. 세계 세포치료제 시장의 마켓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 및 사업 전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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