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증권신고서 제출…7월말 상장 예정
공모통해 최대 1조원 조달, 바이오시밀러 개발·판매 자금에 사용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6-08 05:28   수정 2017.06.08 07:00

셀트리온의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7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7월말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총 공모주식 수는 24,604,000주로, 주당 희망공모가액은 32,500원 - 4,100원이다. 공모를 통해 7,996억에서 1조 89억원을 조달할 방침이다. 

공모자금의 대부분은 신약 공동개발비 및 제품 매입, 이머징 마켓을 대상으로 한 판매 네트워크 구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7월 13일 - 1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17일 최종 공모가액을 확정할 계획이다.

9일 - 20일까지 일반 청약을 받은 후 7월 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 공동주관사는 UBS증권이다.

1999년 12월 설립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계열사인 셀트리온과 공동개발중인 바이오의약품의 글로벌 마케팅 및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다. 램시마(Remsima), 트룩시마(Truxima), 허쥬마(Herzuma) 등 셀트리온이 개발·생산하는 모든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의 전 세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 7,577억, 영업이익 1,786억 순이익 1,22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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