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기업,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진출 활발
복지부-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 초빙 사업 성과 결실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1-17 10:53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해외제약전문가 초빙 및 활용’ 사업을 통해 2016년 국내 의약품 중동 진출의 괄목한만한 성과가 거두어졌다고 밝혔다.

2016년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제약전문가를 통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대표적인 성과로는 케말 하팁 상임 컨설턴트를 통해 전문적인 지원이 진행된 △동광제약(대표 유병길)의 퇴행성 관절염치료제 ’아라간 플러스‘ 주의 UAE 판매 승인 획득(7월 28일)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치주질환 보조제 ’덴큐정‘의 요르단 Nairoukh사와의 수출계약(10월 5일)이 체결되는 성과가 맺어졌다.

또 12월 29일에는 마하모드 알카와즈마 상임 컨설턴트의 중계를 통해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19개국에 항고혈압제 ‘토둘라’를 수출하는 약 830억원 규모의 계약(Ram Pharma사)을 체결했다.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중동 지역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진흥원 상임 컨설턴트 케말 하팁(마케팅, 인허가 전문가)과 마하모드 알카와즈마(GMP, 인허가 전문가)는 중동 현지에서 20여년 간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로서 국내에 정보가 부족하여 접근하기 어려운 중동 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해외제약전문가 초빙 및 활용 사업을 통한 보다 큰 성과들이 도출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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