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닥터, 수소샘·홍유리 이어 ‘유자청’ 中 수출
현지 스타벅스 체인 공급…연내 400톤 이상 공급 계약 추진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1-06 10:58   수정 2017.01.06 11:00

국내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애니닥터헬스케어가 발효기술로 탄생시킨 ‘유자청’ 반제품을 중국 CIQ 허가를 취득해 최근 현지 스타벅스(星巴克) 체인에 공급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프리미엄생수 ‘수소샘’과 호흡기보호 음료 ‘홍유리’에 이은 것이어서 올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애니닥터헬스케어 ‘유자청’ 제품은 최근 1컨테이너(20톤) 분량이 통관 절차를 거쳐 중국 스타벅스 체인에 공급됐으며, 지난 3일 추가로 2컨테이너(40톤) 분량이 선적됐다.

회사 관계자는 “스타벅스로부터 국내산 유자의 우수성과 자체 발효기술로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을 인정받아 벌크 타입으로 중국 수출을 시작했다”며 “특히 유자청은 겨울철 감기 예방 및 미세먼지, 황사 등의 호흡기질환 예방 차(茶)로서 중국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출 물량을 시작으로 전국 2000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에 확대 판매될 것”이라며 “올해 최소 400톤 이상을 수출하는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홍유리 제품에 관심이 많았으나, 해외 글로벌 회사로서 자사 브랜드가 원칙이기에 홍유리 완제품 대신에 벌크 타입의 유자청 반제품 수출을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이번 유자청 반제품 수출에 이어 이달 중 홍유리와 수소샘의 추가 수출도 진행하고 있으며, 사막인삼 수출 계약을 체결한 중국 디첸 그룹과 현지 계열사를 통한 수소샘 판매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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