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약사 생존전략은 "신사업 영역 진출"
OTC 사업 진출 타진 등 사업영역 변화 움직임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10-13 06:10   수정 2016.10.13 07:40

상위권 제약사들은 다국적 제약의 품폭 도입을 통한 외형성장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중소형 제약사들은 새로운 분야의 사업 진출과 확장을 통해 생존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매출 상위권 제약사들은 다국적제약사의 블록버스터 품목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 품목 도입에 성공하면 매출 급신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부터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의 판권을 회수당한 대웅제약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글리아티린'의 판권을 확보한 종근당은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상위권 제약사들이 외형성장에 주력하면서 다국적제약사의 블록버스 의약품 판권 확보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품목 도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위권 제약사와는 달리 중소형 제약사들종소형 제약사들은 특화된 영업의 사업에 진출하거나 기존 사업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정신과 분야의 특화된 의약품 비중이 높은 환인제약은 최근에는 보톡스 취급을 통해 피부과 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기존의 OTC 의약품외에 최근에는 화장품 등 헬스케어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제네릭 및 원료개발 등에 장점을 보여 왔던 경동제약은 OTC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항생제 등 원료의약품 전문업체인 종근당바이오는 유산균 원료도 취급하고 있다.

개량신약 개발에 강점을 보여 왔던 유나이티드 제약은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순환기계 분야에 강점을 보인 대원제약은 OTC 사업에 진출한 상황이다.

종소 제약사들의 생존전략으로 특화된 분야 및 신수종 사업 분야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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