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테오젠은 '신규 알파-1 안티트립신 변이체, 이의 제조방법 및 용도'에 대한 캐나다 특허를 7월 4일 취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특허는 유전자재조합(DNA recombinant) 방식의 알파-1 안티트립신(A1AT, Alpha-1 Antitrypsin) 제조와 관련된 특허로, 기존의 혈액에서 추출한 알파-1 안티트립신 대비 지속성이 3배 이상 증가된 신규 물질이다.
회사는 " 알파-1 안티트립신은 폐기종(emphysema), 중증천식 등과 같은 호흡기 질병과 제1형 당뇨병 등 희귀질환 치료제로 쓰이는데 기존의 알파-1 안티트립신은 모두 혈액에서 추출한 물질"이라며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알파-1 안티트립신을 제조하는 방법을 특허취득한 것으로, 이 물질을 활용해 폐기종 치료제는 물론 당뇨병 치료제 개발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 이 물질은 지속형 바이오베터 기반 기술인 NexP 융합기술에서 지속형 캐리어로 사용되는 물질로, NexP 융합기술을 활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 지속형 혈우병치료제(Factor VIIa), 지속형 당뇨병치료제 등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특허는 캐나다 이외 한국 미국 중국 호주 러시아에서 등록이 완료됐으며, 일본 유럽 등에 출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