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료검사기기 전문기업인 아크레이주식회사(이하 아크레이)가 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과 혈당자기측정기 'Glucocard X-meter'와 전용센서 'X-sensor'에 대한 한국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혈당자기측정기 'Glucocard X-meter'는 아크레이의 해외용 혈당자기측정기 브랜드로, 기존의 혈당계의 제품에 비하여 사용 혈액량이 적으며, 정확성이 높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당뇨병의 치료신약인 '제미그로'를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 국내의 알레르기나 면역·분자 진단 등의 진단 시장에 있어서도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국내 당뇨병환자는 약 320만명, 고위험군은 약 660만명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병은 적절하게 관리하면, 증상의 완화나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생활습관의 개선이나 혈당자기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크레이 관계자는 "LG생명과학이 협약으로 보다 질 높은 당뇨병 의료를 요구하는 환자 및 의료관계자의 니즈에 응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크레이는 일본의 의료검사기기 , 당뇨병검사를 주력 영역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80여개국 이상에서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한국에서는 2005년부터 사업을 개시했다.
아크레이는 1970년에 간이형 혈당측정기의 개발에 성공한 이래, 40년 이상에 걸쳐 혈당자기측정기 '글루코카드시리즈'나 당뇨병관리 시스템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