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학연구소,‘글로벌허브’ 인수-우수한약재 제조 경쟁력 강화
한약재 품질 표준화 및 유통 활성화 촉진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5-19 09:43   수정 2016.05.19 09:59

신약개발 전문기업 ㈜한국전통의학연구소(대표이사 최건섭)가 경북 안동에 위치한 한약재 전문 제조 유통회사인 ‘농업회사법인㈜글로벌허브’(이하 글로벌허브)를 인수하고 18일 인수출범식을 가졌다. 대표이사는 한국전통의학연구소 연구개발본부 김상욱 이사를 선임했다.

 

글로벌허브는 보건복지부가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설립한 ‘안동시우수한약재유통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민간위탁사로, 한국전통의학연구소에 인수되면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인수 출범은 민관 상호간 시너지 창출이라는 배경 아래, 안동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로 이뤄졌다. .

인수 출범식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는 안동 지역 한약재 제조 유통의 선순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를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상생과 협업 관계가 더욱 굳건해 지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우수한약재 유통 지원에 힘써주길 당부한다” 고 격려했다.

글로벌허브는 앞으로 지역 한약재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품질과 유통관리를 목표로 산지와 직접 계약재배를 체결, 파종부터 수확까지 관여하며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진행하는 등 안전하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 품질의 한약재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글로벌허브와 같은 형태로 지난해 전남 화순 한약재 전문 유통업체 ‘메가바이오’(구. 화순한약재유통)를 인수해 BTL 민영화 최초 사례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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