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5월 ‘바이오시밀러 기업 경쟁력 분석(2016)’보고서를 발간했다.
바이오시밀러 시장현황과 셀트리온제약, 삼성바이오에피스 ,암젠, 화이자 등 4개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경쟁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렘시마’는 한국, 유럽, 일본에 출시됐고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베네팔리’는 올해부터 유럽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연구개발과 상품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각국에서 임상 절차에 집중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여 ‘트룩시마’가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 혈액암치료제로 올해 국내 승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후발주자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럽에서 단기간 내 승인을 얻어내는 것에 주력했다. 각 절차별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입하는 전략을 취했다.
화이자는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한 기업을 인수하거나 바이오시밀러를 유통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암젠은 연구개발에서부터 시작한 기업으로, 핵심 연구인력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품을 개발하고 벤처기업과 제휴해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성장 및 사업화를 추진하는 특징을 지닌다.
보고서는 "국내 제약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투자와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데 반해 국내 화학기업들의 투자나 관심은 미미한 편이다. 만약 화학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경우 타깃하는 기업과 경쟁이 불가피할 기업들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구매처=컨설팅사업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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