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전문기업 ㈜한국전통의학연구소(대표이사 최건섭)가 제14회 AOFS(Asia-Oceania Federation for Sexology; 아시아오세아니아성학회) 국제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제33회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기초부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작은 산수유를 포함한 천연물 복합물(KT-205)의 방광 섬유화 개선을 확인한 논문(원제: Protective Effects of KT-205 in the Bladder of Androgen-Deprived Rats)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한 가톨릭대학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 연구팀과 수상의 영예를 함께 안았다.
논문에 따르면, 남성 갱년기 유도 동물 모델을 이용한 결과 방광에서의 산화 스트레스가 KT-205로 인해 호전되고 이로 인해 방광 섬유증 완화 및 방광 근육량의 개선을 확인했으며 결과적으로 하부요로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2009년부터 KT-205관련 선행연구를 진행 해 왔으며 2건의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다. 특히 지난해 농촌진흥청 차세대 바이오그린21 과제로 선정되어 총 6억 원의 국가 연구비를 지원받았으며 지난 달부터는 본격적인 인체적용시험에 돌입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건강에 대한 중장년층의 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남성 갱년기 증후군 시장 역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며 "국내 남성 갱년기 증상 예방 및 치료제 시장은 약 900억 원 규모로 매년 4~5%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전통의학연구소의 행보로 관련 신약 연구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