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 주가 올해들어 7% 증가
명문제약 79% 상승, 한미사이언스 등 10곳 시가총액 10조 이상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4-01 06:05   수정 2016.04.01 07:18

 


올해들어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가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문제약이 79%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14개 제약사의 주가가 20%이상 늘어났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 변동상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들어 3개월동안 주가가  평균 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제약사들의 주가는 지난 1월 한달동안에만 14%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세계적인 경기침체 우려와 투자심리 축소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

조사대상 상장제약사들의 지난해 말 시가총액은 45조 8,000여억원이었으나 올해 3월말에는 48조 9,800여억원으로 3조 1,800여억원이 늘어났다.

명문제약은 상장제약사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79%를 기록했으며. 영진약품 65%, CMG제약 65%, 종근당 44%, 제일약품 39%, 슈넬생명과학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각각 38%n 등 주가상승률이 30%넘는 제약사가 9곳으로 나타났다.

상장제약사중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한미사이언스로 8조 6,853억, 한미약품 7조 2,941억, 유한양행 3조 1,283억, 녹십자 2조 919억, 녹십자홀딩스 1조 7,118억 등 시가총액이 10조를 넘는 제약사는 10개사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해 상장 제약사들의 주가는 117%의 상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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