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크루드 제네릭 선두권 윤곽 드러나-부광약품 1위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CJ헬스케어 종근당 순..오리지널 큰폭 '하락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2-17 09:24   수정 2015.12.17 09:55

지난 10월 10일 특허가 만료된 '바라크루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62개 제네릭들  중 선두그룹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유비스트 원외처방 자료에 따르면, 월처방 조제액이 1천만원을 상회하는 회사는 10개사 정도로, 이 중 부광약품의 '부광 엔테카비르정'이 10월과 11월 연이어 처방 조제액 1위를 기록, 한달 먼저 출시한 동아에스티의 바라크루드 제네릭 월처방 조제액을 앞섰다.(하단 표 단위=원)

제네릭이 출시되며 오지지널 제품인 한국BMS제약의 '바라크루드'는 큰 폭의 매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9월=128억, 10월 106억, 11월=89억) 

부광약품 관계자는 “11월까지는 출시 초반이라 별도의 신약심사 과정이 없는 의원 유통의 매출 비중이 높다. 현재 10개 대학병원을 포함한 50개 이상의 종합 병원에 투입이 확정된 상태로, 이들 병원에서 처방이 활성화된다면 바라크루드 제네릭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또 "현재 국내 제네릭시장은 포화상태로, 특화 분야가 아니라면 제네릭을 출시하더라도 성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며 "내년 부광엔테카비르에서 150억원의 추가 매출을 이루고 기타 부문에서 100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려 올해 대비  20% 내외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광약품은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를 개발하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립한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1월 대한간학회 20주년 기념식 행사에서는 B형 간염 신약 개발 공적을 인정받아, 부광약품 유희원 대표이사가 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제품명

제조사

9월 처방조제액

10월 처방조제액

11월 처방조제액

부광 엔테카비르

부광약품

0

100,750,838

91,118,001

바라클

동아에스티

27,320,503

93,419,584

83,766,622

바라크로스

대웅제약

0

47,984,377

66,211,607

엔테원

CJ헬스케어

0

18,969,474

44,627,882

엔테카벨

종근당

0

40,778,171

40,269,909

카비어

한미약품

0

9,809,877

37,608,529

엔카비어

제일약품

0

27,284,306

33,547,745

동광 엔테카비르

동광제약

0

0

23,418,836

엔테칸

JW중외제약

0

19,239,423

21,180,621

바라카비어

건일제약

0

0

12,52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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