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이사 이성표)가 지난 27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허톈시의 디첸의약생물과기유한공사와 사막인삼 관화육종용에 대한 한중 공동 연구 및 원료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막인삼으로 알려진 관화육종용은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에서만 자라는 희귀식물로,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중국에서는 1천년 이상 섭취되어온 전통소재다. 사막인삼 재배지역인 중국 허톈시에는 장수마을이 유명한데, 이 지역 사람들이 장수하는 비결은 사막인삼을 탕이나 차 또는 약재로 오랫동안 섭취해 온 덕분이라고 전해진다.
자양강장 등으로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중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미국 등지에서 치매예방 기력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식품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종합헬스케어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한중 사막인삼 연구를 더욱 심화하고, 사막인삼을 누구나 섭취할 수 있게 보급한다는 전략이다.
이 일환으로 사막인삼에 대해 중국 관화육종용(사막인삼)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북경대학교 Mr. Tu교수와 공동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한편,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약 7년전부터 사막인삼 관련 기능성 연구를 시작, 주원료인 사막인삼이 함유된 MK-R7복합물을 이용해 독성시험부터 동물시험, 인체시험을 정식으로 진행, 완료했으며, 현재는 식약처에 허가 심사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MK-R7복합물의 모낭의 혈행개선에 의한 모발건강에 도움을 주는 인체시험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육모제 제품 출시하고, 이외 탈모 샴푸, 헤어 토닉, 헤어 미스트 제품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표 대표는 “국내 탈모 인구는 약 1,0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국내 탈모 시장 규모 또한 2004년 4000억원에서 지난해 4조원으로 큰 성장을 하고 있다”며, “탈모는 유전, 스트레스,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질환이 발생하는 만큼, 모발건강에 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부작용이 없는 천연물 기능성 원료를 개발해 소비자 친화적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