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사,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율 갈수록 증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7-03 13:00   수정 2015.07.07 05:59

계속되는 약가인하로 인한 매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토종 제약사들의 다국적제약사 '코마케팅'이 늘고 있는 가운데, 상당수 제약사의 올해 1분기 상품매출 비율이 전년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상장= 약업신문이 코스피 상장제약사(33개사)의 2014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보령제약이 10.0%p(2014년 1분기 22.7%에서 2015년 1분기 32.7%) 증가했다.

이어 녹십자 8.3%p(38.9%-47.2%), 동화약품 5.7%p(18.4%-24.1%), 환인제약( 5.6%p,38.3%-43.9%), 대웅제약 5.5%p(26.9%-32.5%) 순이었다.

연구개발비 1위인 한미약품은 4.8%p(10.9%-15.7%)로 10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투자율 1위인 LG생명과학은 5.1%p(12.0%,17.1%)로 7위를 기록했다. (33개사 평균= 3.6%p)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비율은  제일약품(69.5%) 유한양행(63.3%) JW중외제약(51.9%)  등  3개사가 50%를 넘었다. 한독(49.0%)도 50%에 육박했다. 중견중소제약 중에서도 환인제약(43.9%) 현대약품(34.6%) 이연제약(34.2%) 일성신약(33.9%) 등 4곳이 톱10에 들었다.  광동제약도 35.9%를 기록했다.(33사 평균= 34.2%)

2015년 1분기 상품매출 금액은  유한양행(1,532억) 녹십자(1,011억)가 1천억원을 넘었고 제일약품(993억) 대웅제약(629억) JW중외제약(551억) 순으로 나타났다. 톱10에는 매출액 10위권 제약사 중 한미약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포진했다. (33개 평균= 260억)

코스닥상장 제약사=셀트리온제약이 2014년 1분기 매출액 대비 13.3%에서 2015년 34.7%로 상품매출 비율이 21.7%p 증가했다. 이어 안국약품(18.2%p) 경동제약(11.7%p) 대한뉴팜(11.1%p) 진양제약(7.1%p) 순이었다. (22개사 평균=3.7%p)

1분기 상품매출  금액 제약사 순위는  대화제약(164억) 휴온스(117억) 안국약품(109억) 테라젠이텍스(101억) 화일약품(95억) 순이었다.(22개사 평균=43억)

반면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율은 대화제약이 47.4%로 50%에 육박한 가운데 화일약품(39.4%) 테라젠이텍스(37.9%) 셀트리온제약(34.7%)이 30%를 넘었다.  상품매출 '톱10'중 동국제약과 삼천당제약이 빠지고 경남제약(17.6%) 고려제약(17.4%)이 상품매출 비율 '톱10'에 들었다.(22개사 평균=19.0%) 

휴온스 안국약품 테라젠이텍스 경동제약 셀트리온제약 대한뉴팜은 '상품매출' '매출액 대비 상품매출 비율' '상품매출 증감률' 모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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