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뇌종양치료제 제네릭 국내 첫 허가 7월 출시
‘테몰드캡슐’ ,독일서 독점 공급받아 출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6-30 11:50   수정 2015.07.14 17:33

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이 독일의 글로벌 의약품 판매회사인 Helm AG사를 통해 국내 도입한 뇌종양치료제 '테몰드캡슐(테모졸로미드)'을 국내 최초 제네릭으로 유일하게 허가받아(2015년 4월 30일) 7월 출시한다.
 
이 약물의 오리지널제품은 한국MSD의 테모달캡슐이며, 국내에서 2006년 원발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한 다형성 교아종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승인돼 지난해 78억원(IMS)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경구용 항암제 특성상 안전성 및 유효성을 증명하기 어려워 허가취득이 쉽지 않았으나  Helm AG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를 입증, 타 경쟁사를 제치고 가장 먼저 허가를 받고 약가를 취득해 7월에 발매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 '테몰드캡슐'은  Helm AG사를 통해 독일), 호주, 미국(FDA 승인) 등에서 허가받아 발매되는 제품으로 신풍제약이 독점 공급받아 퍼스트제너릭 제품으로 가장 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게 됐다"며 " 테몰드캡슐은 기존의 오리지날 제품 보다 저렴한 약가로 다형성 교아종 및 미분화성상세포종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완화시켜 그 동안 높은 약가로 많은 부담이 됐던 비급여 환자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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