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이 중남미 진출 성공적인 사례로 꼽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4월 24일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브라질 바이오&제약 PDP 협력’ 세미나에서 브라질 제약사 Cristalia社가 ‘한-브라질 바이오&제약 협력 방안’ 주제로 Cristalia社와 알테오젠 간 협력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Cristalia社는 허셉틴 엔브렐 휴미라 등 세 개의 블록버스터급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 및 정부 납품을 위해 지난 2011년 알테오젠과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브라질 매출규모 5위권 제약사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년간 관련 기술을 단계적으로 Cristalia社에 이전해 약 115억원의 기술이전수수료(마일스톤)를 받았으며, Cristalia社는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생산을 위한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4년 동안 진행된 양사의 공동개발 결과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는 올해 7월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다.
알테오젠은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에 맞춰 한국과 브라질 바이오/제약 기업들간 네트워킹 및 사업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세미나로 브라질 바이오/제약 기업간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한 수익 창출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혀 이번 ‘한-브라질 바이오&제약 PDP 협력’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