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리베이트 제공-카드깡 혐의 의약품도매상 적발
병원 3곳 불법개설해 요양급여 부정수급 사무장병원 불구속 입건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26 16:28   수정 2015.03.26 17:51

경남에서 리베이트 건이 터졌다.

경남경찰청 수사과는 사무장병원을 개설해 보험금을 부정수령한 병원 운영자 A(51)씨 등 17명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26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마산과 고성지역에 요양병원 두 곳과 일반병원 등 3개의 병원을 불법개설해 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300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하고 의약품도매상으로부터 납품대가로 1억원을 리베이트로 챙긴 혐의다.

경찰은 또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불법으로 카드깡을 5억9천만원 상당 해준 의약품 납품업체 대표 8명도 적발했다.

경찰은 부정 지급된 요양급여를 전액 환수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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