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글로벌 종양·항암제 시장 1,119억불 전망"
표적요법제·면역요법제 선택 빈도 증가 영향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25 06:00   수정 2015.03.25 07:11

글로벌 종양 및 항암제 시장 규모가 2020년에는 1,119억불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시장조사업체 미국 얼라이드마켓리서치(AMR)는‘글로벌 종양·항암제 시장’보고서를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종양·항암제 시장이 지난 2014년부터 오는 2020년에까지 연평균 7.1%의 성장세를 지속, 2020년에는 1천119억불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의료진들이 기존 세포독성 치료제들보다 새로 개발된 표적요법제와 면역요법제를 선택하는 빈도가 증가하면서 시장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불어 △다양한 암들의 발생률 증가 △생물의약품 및 복합요법제들의 사용 확대 △주요 종양·항암제들의 특허만료 등이 시장확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종양·항암제 시장에서는 북미와 유럽이 6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해, 아시아와 중남미 등 개도국을 크게 능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도국의 경우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 분야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형들의 출현과 향상된 의료 인프라 등의 개발로, 북미·유럽과의 격차를 지속적으로 좁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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