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펠루비정' 적응증 '눈에띄네',4번째 '눈앞'
골관절염 요통 류머티스관절염 이어 '발열시 해열'도 추가 유력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17 07:00   수정 2015.03.17 07:13

대원제약의 신약 ‘펠루비정’이 또 하나의 적응증 추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국산 12호 신약으로 허가받고 2008년 출시 당시 펠루비정은 '골관절염' 단일 적응증으로 처방이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대원제약은 펠루비정의 적응증 추가 임상을 실시해 2010년 10월 '요통'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했으며, 2012년 7월 '류머티스관절염 증상의 완화' 적응증을 추가해 현재 3가지 적응증에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또 하나가 유력하다.

대원제약은 현재 4번째 적응증인 ‘급성상기도감염(감기)에 의한 발열시 해열’ 적응증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38도 이상의 고열환자를 대상으로 대학병원에서 진행되는 이 임상은 피험자 모집이 어렵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현재 상당부분 진행이 완료된 상태다.

회사가 갖고 있는 강점인 호흡기 약물과 'Bundling'이 가능하며, 5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대조약물인 ‘Loxoprofen’ 시장을 직접 공략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판단이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이 적응증으로 제품을 발매할 예정으로, 보다 대중적인 질환인 해열 적응증이 추가되면 매출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 대원제약은 올해 상반기  ‘펠루비서방정’도 발매할 예정. 

회사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병의원 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사지만, 펠루비를 통해 종병시장도 적극 공략해 현재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약 110여 개의 주요 종합병원에서 펠루비를 처방하고 있다."며 ” 펠루비정에 약효는 보다 오랫동안 지속되고 부작용은 더욱 경감시키는 개량신약인 펠루비서방정이 가세하고 영업력을 강화하면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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