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약품유통협회가 부울경유통협회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국산약살리기 운동'에 드라이브를 걸기로 한 가운데,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부울경 지역은 지난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돌입한 국산약 살리기 운동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의약품유통협회 중앙회가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지역적 특수성 등 여러 이유로 사실상 제대로 진행하는 곳은 부울경 지역 뿐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고, 이 지역은 상당수 병원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실제 이 지역에서는 유력 병원의 오리지날 단독 제품 경우, 국산약을 포함한 '1+1'을 성사시키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고, 이에 대해 제약사에서도 고마움을 표시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규모가 가장 크기도 하지만 상징성도 크기 때문.
지방을 벗어나 서울 지역에서 탄력을 받으면, 국산약살리기운동도 전국적으로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울 도매업계 한 인사는 "다른 곳은 잘 모르겠고 부울경지역은 의지도 있고 단합도 잘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만약에 서울에서 바람이 불면 국산약살리기 운동은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서울이 본격적으로 나서기 위해서는, 확실한 의지와 구체적인 '로드맵'을 갖고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변죽만 울리는 식으로 진행될 경우, 상당히 민감한 운동이라는 점에서 나서지 않는 것만 못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시각이다.
부산 도매업계 핵심 인사는 " 회장과 회원들의 의지가 모두 중요하다. 우리 경험으로 볼 때, 대학병원급은 일반 회원이 아닌 회장이,일반 병의원은 그 병원을 가장 잘 아는 회원사들이 역할 분담을 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서울은 지방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런 의지가 더 있어야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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