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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은 1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DPP-4 억제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와 치아졸리딘디온(Thiazolidinedione, 이하 TZD) 계열 약물인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를 주성분으로 하는 신약 '네시나액트'가, 지난 10월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김선우 부사장은 네시나액트의 복합적이며, 장기적인 혈당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당뇨병 치료제는 단순히 혈당을 낮추는 치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조기부터 적극적, 지속적, 안전하게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며 "네시나액트는 알로글립틴과 피오글리타존 복합치료를 통해 장기간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 저혈당 없이 베타세포 및 심혈관 위험인자를 개선하는 등 우수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해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한 이상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상에 따르면 주성분 중 하나인 알로글립틴은 중증 심혈관계 질환인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최근 앓았던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
DPP-4 억제제의 경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일부 보고가 있어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는 경향이 있다. 네시나액트는 DPP-4 억제제 중 유일하게 심부전 위험을 높이지 않았으며, 심부전 환자에서도 심부전 결과를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결과를 얻었다.
메트포르민과 병용요법으로 투여 시 설포닐우레아 대비 최대 2년 동안 당화혈색소의 지속적인 감소효과도 입증했다.
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는 '알로글립틴· 피오글리타존 병용요법을 통한 제2형 당뇨병 치료 편익 및 주요 임상 연구'를 발표를 통해 심혈관계 안전성을 입증하고, 베타세포 기능개선에 대해 설명했다.
알로글립틴-피오글리타존 상호보완요법은 제2형 당뇨병의 근본요인인 인슐린 저항성과 베타세포 기능장애로 인한 인슐린 분비부족을 개선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네시나액트의 주성분인 피오글리타존은 말초조직에서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인슐린이 효율적으로 혈당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 개선을 통한 췌장 보호 효과를 보인다.
김 교수는 "특히 공복 및 기타 식후 지질의 강하 효과와 베타세포 기능의 증가, 당뇨병 환자들이 쉽게 노출 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장기적인 안전성 등 부가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혈당을 단순히 낮추는 것이 아니라 질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관리 하는 것이 중요해진 당뇨치료시점에서 이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임상현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제2형 당뇨병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란 기대도 덧붙였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당뇨병의 발생 요인이 점차 복잡해지고, 고려해야 하는 동반 질환도 늘어나면서 보다 효과적인 질환 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라며 "가치 있는 두 약제의 장점이 결합한 네시나액트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치료옵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네시나액트는 알로글립틴과 피오글리타존의 병용투여가 적절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향상을 위한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국내 승인을 받은 경구제제로 1일 1회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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