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홍보 전성시대',역할 강화-위상 정립 '속도전'
기업 이미지 위상 제고 '파수꾼', 책임만 부여하면 '곤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06 15:07   수정 2015.03.06 17:50

제약사들이 홍보팀(실) 역할강화와 위상 정립에 나서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반의약품  주력 조아제약이 기존 홍보팀을 '홍보마케팅팀'으로 개편하고, 내부 인력을 충원했다. 이로써 홍보  소속 직원들은 4명이 됐다.

이번 개편은 홍보 인력이 홍보만 담당하는 것이 아닌, 마케팅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두루 섭렵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동화약품도  기존 광고홍보실을 '커뮤니케이션팀'과 '홍보팀'으로 분리, 오희수 상무를 홍보담당 임원으로 발령하며 홍보를 강화했다.

올해 초에는 상당수 제약사들이 홍보 담당 직원을 인사 및 상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홍보가 제약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을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 모든 것이 연결되는 시대기 때문에 기업 위상 정립에 홍보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고,이에 맞춰 제약사들의 홍보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홍보 업부 이외의 것을 요구하는 제약사들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만큼 중요시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며 " 다만 책임만 부여하면 안되고 권한과 역할 위상도 함께 줘야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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