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중국 최초 '모노패직 필러' 허가 완료
중국 현지 업체에 4월부터 수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3-05 17:11   수정 2015.03.05 17:11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자사가 판매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모노패직 타입 필러로는 중국 내 최초로 허가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휴온스에 따르면 중국의 식약청인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엘라비에 딥 라인 플러스’ 제품을 3월 4일자로 허가했다. 휴온스는 올해 상반기 허가를 목표로 제조원인 자회사 휴메딕스와 함께 중국진출을 추진해 왔다.

엘라비에는 뛰어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대형 외자사가 독점해온 필러 시장의 판도를 깨고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급성장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점성이 뛰어난 모노패직 필러인데다, 탄성이 높은 바이패직의 장점도 갖췄다.

이번 중국진출은 중국 내 최초로 등록된 모노패직 필러로, 현재 중국에 등록된 국내외 기업의 히알루론산 필러는 바이패직 뿐이다. 휴온스는 휴메딕스와 독점공급계약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업체에 4월부터 본격 수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휴온스는 중국 내 21개 지점을 갖고 있는 국내 최대 피부과 네트워크인 오라클피부과(원장 노영우)를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오라클피부과와는 지난해 11월 중국 필러 허가취득과 동시에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휴온스 전재갑 대표는 “지난해  100억원 가량의 매출로 명실상부한 국내 톱3 히알루론산 필러로 등극한 엘라비에의 중국진출에 기쁨을 감출 수 없다”면서 “이 제품 외에도 리도카인을 함유한 엘라비에L 등 4개 제품의 허가신청을 완료하고, 조기 수출계약 성사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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