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계,시민 참여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돛 올린다
제약협,일반 시민 -학생 제약기업 연구소 공장 무료 견학 연중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2-25 17:33   수정 2015.02.25 17:44

일반 시민과 학생 등이 국내 제약기업 연구소와 공장, 첨단 물류센터와 임상시험 현장 등 선진화된 시설과 제약산업 현장을 무료 견학할 수 있는 (가칭)‘제약산업 오픈하우스’ 행사가 연중 실시된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5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열고 '오픈 하우스'를 올해 내내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위한 대국민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노력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 제약산업 선진시설의 국민 무료견학 프로젝트와 관련, 초·중·고 학생과 일반시민 등이 희망하는 지역에 위치한 제약기업들의 연구소나 공장, 물류센터 등을 견학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약협회에 접수하면 협회가 회원사들과 연계, 그 시기와 장소 등을 조율해서 무료견학이 이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 같은 ‘제약산업 오픈하우스’ 연중 실시 계획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확정해 국민들에게 알리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와 함께  제약산업의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과 자율준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태조사와 함께 윤리경영 자율진단지표 개발, 제약산업에 대한 의료인 인식조사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경호 회장은  “우리 제약산업을 미래 먹거리라는 측면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우리의 약으로 지킨다는 제약주권이라는 관점에서도 바라봐야한다”며 “제약산업계와 정부가 국민 건강과 국익을 위한 지혜로운 파트너십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순태 이사장은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된뒤 “여러분이 전폭적으로 인준해주신 사업예산을 제약산업의 대국민인식개선과 윤리경영 정착 등을 위해 제대로 집행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제약산업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창립 70주년을 맞는 올해 사업 목표를 ‘-달려온 70년, 100년을 향한 새 출발- 국민 신뢰 확보와 글로벌 역량 강화’로 잡고 국민과 함께 하는 70주년 기념사업,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과 자율준수 환경 조성, 보험약가제도 개선·운영을 위한 정책활동 전개, R&D 혁신 및 신약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활동 등을 펴나가기로 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