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카엘이 100% 자회사 카엘젬백스와 흡수합병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젬백스&카엘에 따르면 카엘젬백스와 2014년 10월 24일 합병계약을 체결하며, 합병비율은 1:0, 합병으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는 없다.
젬백스&카엘의 기존 주력제품은 반도체/디스플레이분야 오염제어용 CA Filter와 Gas Scrubber Resin이며,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22%에 달한다.
젬백스&카엘은 항암백신 개발 전문 기업이자, 지난 9월 세계 최초 췌장암 치료 백신인 ‘리아백스주’를 허가 받은 100% 자회사 카엘젬백스를 합병, 기존사업과 새로운 성장동력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바이오 사업을 동반 강화하는 비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비용 절감을 통한 경영자원의 효율성을 달성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젬백스&카엘 김상재 대표이사는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의 시판을 앞둔 카엘젬백스와 합병을 통한 수익성 향상으로 2015년 실적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합병은 리아백스주의 국내외 본격 시판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며, 젬백스&카엘의 성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시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카엘젬백스는 차세대 항암치료제 및 항염증제 개발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으로, 카엘젬백스는 젬백스&카엘의 바이오 사업 전문 특화를 위해 설립돼, 2008년 노르웨이 항암백신 개발전문회사 Gemvax As를 인수하여 항암백신 ‘GV1001’을 확보했다. ‘GV1001’은 다양한 암 질환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항암치료제로, 여러 차례의 임상시험을 거쳐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젬백스&카엘은 국내 반도체분야에서 업계 최초로 화학 필터와 가스세정기(Gas Scrubber) 등을 국산화했으며,새로운 성장동력의 구심점인 바이오 생명공학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