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 최대 규모 산학연 기술이전 장 열린다
지난 4년간 20여건 기술이전성사 공식집계, 기술이전료 460억원 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3-27 06:00   수정 2014.03.27 07:16

국내 제약․바이오산업분야 최대 규모 산학연벤처간 기술이전 및 제휴의 장이 오는 7월 첫주 제주에서 마련된다.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파트너링을 통한 창조적 가치 실현 - Realizing the Creative Value Thru Partnering' 이라는 슬로건 하에 산․학․연․벤처기업 및 보건의료관련기관 간 보유 기술이전 및 투자 파트너십 형성의 장인 “제12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4(the 12th InterBiz Bio 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14)”를 7월 2일부터 4일까지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한다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은 기초 응용분야 연구성과와 상업화를 연계,시너지를 창출하고  연구개발 생산성 제고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망아이템과 신규 사업 발굴 등 혁신가치를 찾고 있는 제약 바이오기업에게는 학계 연구계 벤처업계의 연구개발성과를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계 연구계 벤처업계에게는 사업화 접목기회를 제공해 왔기 때문. 

실제 조직위에 따르면  기술이전 실적에 대한 공식집계가 착수된 최근 4년간 이 포럼을 통해 조직위사무국에 접수된 기술이전성사 건만 20여건, 계약액 규모만 460여억원에 이른다(2013년도 10여건 60억원). 또  기술이전 성사된 다수 유망기술들이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현장에서 상업화 개발이 진행중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도 제약․바이오산업 생산성 저하 해소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기초연구성과의 상용화 연계를 위한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및 산학연협력 가속화 등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과감히 추진해 오고 있다”며 " 설문조사결과 수요자 공급자 컨설팅 등 참여유형에 관계없이 포럼에 참여하는 모든 연구개발주체들이 기술이전 성사여부와 무관하게 98%이상의 참가기관이 모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조직위 사무국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산학연벤처를 대표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KIST, KAIST, 기초과학지원(연), 생명공학(연), 순천향대 링크사업단 등 8개 공동주관기관 소속 20명의 운영위원들이 참가자들이 파트너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행사개최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성공적 개최를 통해 올해도 많은 유망기술들이 최적의 파트너를 만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제11회 포럼에는 140여개기관 430여명이 참석해 산학연벤처기업이 보유한 110여개 유망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햇다.

올해 행사는 4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참가등록이 진행되며 행사 참가관련 문의는 조직위 사무국(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진흥실), 또는 8개 주관기관별 담당부서와 협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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