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드림파마 지분 매각 내부적으로 검토"
제약업계 인수 합병 등 구조조정 본격화될 듯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3-20 06:45   수정 2014.03.20 07:19

한화그룹측이 계열 제약사인 드림파마의 매각설이 사실임을확인했다.

드림파마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는 한화케미칼은 19일 오후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주)드림파마 지분매각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없다"고 밝혔다.

또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며 4월 18일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벌 그룹 계열 제약사인 드림파마의 매각설이 나오면서 제약업계에 인수합병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중소제약사 10여곳이 시중에 매물로 나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약가인하 등 각종 정책적 규제로 인해 제약업계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업체들간의 인수 합병 등 구조조정이 조만간 가시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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