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들이 처방약 시장에서 양호하게 출발했다.
18일 약업신문이 증권가 자료등을 토대로 처방약 시장 상위 15개 다국적 제약사의 1월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 190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전년 동월(1837억원)대비 3.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액 1위 기업인 화이자는 전년 동월(275억원)대비 2.9% 증가한 283억원을 기록했다.
15개 기업 중 처방액이 늘어난 기업은 화이자를 비롯해 9곳이었다.
처방액 증가업체는 베링거인겔하임(18.5%), 아스트라제네카(7.1%), 아스텔라스(3.4%), 다케다(13%), 로슈(27.3%), 길리어드(134.8%), 다이이찌산쿄(32.5%) 등이었다.
특히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를 출시한 길리어드는 54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1년새 처방액이 2배 이상 늘었다.
반면, MSD(-0.8%), GSK(-13.3%), BMS(-6.1%), 얀센(-10%), 오츠카(-4.5%) 등은 처방액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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