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이 갑상선질환 진단기기 'FREND TSH'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품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TSH는 갑상선자극호르몬으로 갑상선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가장 대표적인 인자로, 주로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진단과 치료를 모니터링하기위해 검사하게 된다. 전세계적으로 갑상선질환 환자는 약 2억 명, 전체 갑상선 기능 검사 시장은 약 3억 8천만불로 추정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FREND는 소형 진단기의 사용자 편의성과 정확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진단 기기로, 이를 위해 극미량의 혈액만으로 외부의 동력 없이 각종 질환 진단을 6분 안에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혈액제제분석기 ADAM-rWBC와 전립선암 진단기인 FREND PSA Plus의 미국 FDA 허가에 이어 또 한번의 쾌거를 이뤘다"며, "진단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진단회사로 성장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나노엔텍은 2013년 191억 매출, 영업이익 11억, 당기순이익 3억으로 흑자전환(개별기준)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