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알보젠 인수 이후 흑자전환 성공
매출 2012년 대비 8.1% 성장-영업이익 48억,아시아 진출 교두보 마련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3-03 21:39   수정 2014.03.04 06:05

근화제약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근화제약에 따르면 알보젠에 인수된 이후 장기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 기틀을 마련, 2013년 전년대비 8% 이상 성장한 70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지속적인 운영 효율성 향상 및 비용절감 효과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도 21.8억 손실에서 흑자전환(48억)에 성공했다. 

한편 2013년 재무 부문 성과와 더불어 근화제약 및 알보젠은 근화제약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경영전략을 실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근화제약은 기존 생산설비의 업그레이드 및 최적화를 위한 투자결정을 2013년 단행, 향후 아시아지역 수출을 위한 EU-GMP 설비 기준 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알보젠은 인수 이후, 장기적 성장 추진 방안의 일환으로 이주형 사장을 포함한 신규경영진을 임명했고, 신규경영진 팀 이외 2013년 약 50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근화제약은 또 의약품 생산 및 영업에 집중하기 위해 알보젠 인수 이전 보유하고 있던 비핵심자산에 대한 정리작업을 진행, 아우디 딜러십 회사인 고진모터스와 홍콩건설회사인 롱스탠드인터내셔널사의 지분 매각을 진행했다.  매각대금은 향후 추가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주형 사장은 “2013년은 괄목할만한 변화를 보인 한해로, 대주주인 알보젠과 협업을 통해 국내 및 아시아지역 진출을 통한 지속성장 가능성을 가진 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며 " 2014년 역시 인력과 설비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 집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신규상품 런칭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알보젠의 11개 아시아지역 영업망을 활용한 추가적인 성장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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