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인수 태평양제약 주요 일반 전문약 판매처 '분산'
일반약 알보칠 -다케다코리아, 전문약 판토록-SK케미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12 07:07   수정 2014.02.12 10:50

한독이 인수한 태평양제약 제약사업 부문의 주요 제품이 복잡해졌다.

한독에 따르면 그간 태평양제약에서 판매하던 일반약과 전문약을 계속 판매하기 위해 다케다와 협의를 했으나 판토록(전문약)은 SK케미칼에서, 알보칠(일반약)은 자체 판매하는 것으로 전환키로 다케다코리아가 최정 결정했다.

이에 대해 한독은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이다.

한독 관계자는  " 마진 구조 측면에서 애초 한독과 태평양이 인수 논의를 할 때 ‘가치 평가’에서 제외했던 제품으로 이러한 가능성도 염두 해두고 준비했다"며 "이번에 태평양제약 제약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케토톱’ 인수를 통해 OTC를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 태평양의 우수 인재가 갖고 있는 제네릭 판매 경험을 살려, 테바 제네릭 제품을 조기 안착(Semi 병원, 의원에서 coverage 확대)시키고, 한독의 신사업(메디컬 뉴트리션, Genecare 유전체분석사업 등)에 인원을 더 많이 투입함으로써 초기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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